아부다비 생활
-
존스 더 그로서 아부다비서 제일 좋아했던 곳식량창고/해외 2017. 6. 10. 18:08
아부다비에 있던 기간이 합치면 거의 일년 이네요. 하고싶은 말 참 많지만 간단하게 말 해서 "아!! 식빵"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럴때 마다 숙소 맞은편에 있어서 뛰어가서 밥 먹었던 곳이 이곳 존스 더 그로서(이하 존스) 네요. 호주계 음식점 인데 영국 스타일의 음식을 내 놓는 곳 입니다. 이상할 정도로 뭔 일이 있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던 하면 갔던 곳 이네요. 저야 원래 혼밥 잘 하지만 여기 만큼은 혼자 갔었습니다. 아부다비의 좌절과 기쁨을 같이 했던 곳 이네요. 거기에 아부다비서 제일 많이 갓던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아부다비 시내 한가운데 있습니다. 알 마무라 빌딩에 있는데 이 근처에 원자력 관련 기업도 있고 근처에 한식당 만나랜드에 옆에 스타벅스에 제가 잘 가는 빵집도 있고 루..
-
장은 어디로 보러 가야 할까... 아부다비 생활 팁여행기 2017. 5. 30. 15:22
갑자기 아부다비 출장을 가기 시작하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원래 준비? 계획 중 이긴 했는데 정말 갑자기 출발일이 정해 저서 갑자기 가게 되었거든요. 먼저 가 계셧던 분들은 생활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라 아무 도움도 안 되었고 거기에 그 나라 특성이 있는데 그런걸 설명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50도 가까이 올라가는 더위와 이슬람교 라는 우리가 모르는 사회제도를 가진 나라에서도 먹고 살아야 하지요? 제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얻은 정보아닌 정보 몇가지 공유 해 볼까 합니다. 사실 반쯤 취미 였지요. 주말에 장 보고 밥해먹고 사는게요. 1. 마트는 까르푸로 까르푸가 세 군데 있습니다. 아!!! 익스프레스 점 말고요. 하나는 시내에서 공항가는 길인 에어포트 로드점 이고 하나는 서쪽 끝 마리나몰 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