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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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쉐프의 우동 카덴을 가 봤습니다.식량창고/서울 2018. 6. 23. 10:49
정호영 쉐프의 우동 카덴을 가 봤습니다. 여러 방송을 통해서 이름을 알린 푸근한 인상의 쉐프인데 냉장고를 부탁해 나오기 이 전부터 이자카야 카덴( 당시엔 나뉘어 있었지요 ) 등으로 홍대 근처에선 이미 알려진 맛집 이였지요. 개인적 으로는 우동 카덴에 갓다가 두번이나 줄이 길어 그냥 돌아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근처에 사는 지인이 있어 처음엔 모처럼 오코노미야키나 먹을까 하다가... 역시 지역사람은 못 이기겠더라고요. 누군 줄 스다가 맨날 쫒겨난 곳을 동네 우동집 먹듯 가다니TT 주말 낮 같을땐 정말 대기가 길어집니다. 그런데 오픈 직전 이라던가 마감 다가올 때 또는 저녁시간 좀 지난 다음에는 대기가 적은거 같네요. 여기 아쉬운 점 하나는 주차 입니다. 유료주차장에 대는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주차비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