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네스프레소 에센자 D101 간단하게 빠르게 맛있게...지름기 2011. 7. 10. 10:52
제가 커피 매니아나 뭐 그런건 아니지만 커피와의 인연은 다른 분들보다 길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2000년 무렵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하여간 혈압이 오르면 외근을 빙자해 땡땡이를 칠 때면 당시 막 들어온 스타벅스에 가서 단 케익과 에스프레소 한잔 마시는 것이 몇 안되는 스트레스 해소 였으니까요. 프리랜서를 시작 할 때도 집에서 거대한 모니터에 에어컨 빵빵 틀면서 까페라떼를 마시며 코딩 하는 황당한 꿈을 꾸었을 정도 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황당한걸 눈치 채기는 해서요.ㅎㅎㅎ 오늘의 지름 품목은 네슬레사의 네스프레소 에센자 D101 레드 입니다. 개봉만 하고 사용안한 중고를 20만원에 집어 왔습니다. 네스프레소 브띠끄나 매장에 가시면 29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제품 입니다. 가끔식 하는 ..
-
D3000 초보자를 위한 모드지름기 2009. 9. 27. 22:42
D3000을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체험단 행사 이기도 하지만 저의 첫 DSLR 이였던 D40의 후속 기로서 저는 애착이 참 많이 가는 기종 입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상위기종이 안 부러운 기능들로 제 여행의 최고 동반자 였지요. 여권과 카메라만 있으면 어디던 갈 수 있으리라 생각 하고 있고요. D3000의 특징이라면 모터를 빼면서 크기, 무개, 가격을 다이어트 한 점 이지요. 이로인한 장단점 이야말로 D40계열 바디의 특징으로 D3000 으로도 고스란히 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거라면 차라리 D65나 D45나 D40h 같이 부르는게 더 낫겠지요. D3000이 기존 D40계열 바디와 다른점 두가지가 바로 CAM1000 AF모듈과 가이드 모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AM1000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