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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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케티 볼로네즈 일명 미트소스 또는 라구.집밥 너선생 2019. 3. 2. 22:27
여기 올리는 레시피는 해외출장 가서 밥해먹는 제가 나중에 스스로 참조 하려고 올리는 레시피 입니다. 분량이나 맛 등은 주관적인 거니 너무 믿지 마시고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이해 해 주세요. 동생의 어렷을때 추억 중 에는 제가 만들어 준 고기 듬뿍 들어 간 미트소스 스파케티가 들어 가 있었다네요. 요리를 다시 하고나서 안 해 본 것이 미트소스 인데... 뭐, 이번기회에 다시 잡아 봤습니다. 그당시 에는 요리책이나 알바하던 곳의 이탈리안 쉐프님에게 조금 배워서 했던 것 인데 이제와서 보니 제법 잘 만든거 였네요. 따라한 레시피는 언제나 처럼 유투브의 이탈리아 쉐프님의 전통 레시피 입니다. 사정에 맞게 조금만 어레인지. 팁을 정리 하자면... 베이컨으로 기본 향을 냄 기름은 올리브오일+버터로. 이탈리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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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양식] 그란구스또, 아쉽고도 기억에 남는곳식량창고/서울 2008. 11. 6. 01:29
음식을 먹고 평가할때 나름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에는 그냥 먹어보고 느낌으로 맛있다! 없다! 를 간단하게 판정을 해 버렸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안 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저보고 미식가 라고( 절대 아닙니다^^;;; )하며 저에게 좋은 집 이나 같이 먹은 음식의 평을 요구 해 오기도 하고, 방문자 수 몇 안되는 작은 블로그 지만 나름 블로그에 평도 올리고... 지금은 먹어보고, 먹고 와서 생각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거기에 또 하나, 저의 개인적 취향이란 것이 있으니까요. 먹어보고 거부감이 들었던 음식도 혹시 본토에서는 이렇게 먹는것이 정석이 아닐까, 이건 내 취향이 아니라 무조건 싫어하는건 아닐까, 여러가지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그란구스또 입니다. 제가 언제나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