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에서 은각사 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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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와 철학의길...여행기 2009. 10. 19. 00:28
여름 휴가때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다른것 다 제치고 혼자 조용히 있다 오고 싶어서 교토를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특히 더 조용한 곳을 찾아서 간 것 이고요. 조용한 곳 이라. 교토에 조용하지 않은 곳 이라고는 몇군데 안 되지만 세군데를 꼽았습니다. 아라시야마, 철학의길, 우지 이렇게 말이지요. 우지는 시간 때문에 아쉽게 못 갔네요. 한적한 교외의 녹차밭이 인상적 이고 사진 찍기에도 좋다는 여행사 직원의 추천이 있었는데 쪼끔 아쉽네요. 우지는 다음 기회에( 댁.. 또 가시려고? )가도록 하고요^^ 은각사라... 금각사 하고의 연관성을 빼 먹을 수가 없지요.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은각사도 실제 은으로 만들려고 햇다 합니다. 결국 그 때문에 피바람도 왔다고 하고 결국 포기하였다니 절 하나, 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