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쌓인다 쌓여... 뭐가...
스트레스가!!!

[ 쌓인다 쌓여... ]

음.. 최근 몇달간의 상황을 정리하자면 작년에 비해 그다지 심하진 않거든요. 그런데 재작년 이나 작년에 비해 상황이 나아진 것도 또 없네요. 이럴때 필요한건 역시 맛있는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다 잃어버리는 것 이지요?

[ 이럴땐 역시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

하지만 그건 무리. 뭐 제가 여고생도 아니고, 거기에 스케일도 커 저서 이젠 뭐...

[ 하지만 무리!! 여고생도 아니고 뭔노무-_-;;; ]

별 수 있나요? 어짜피 나이는 먹고 살은 찌고 잔고는 늘어나고( 마이너스로-_-; )몸은 게을러지고. 그냥 집에서 가만 있는게 남는거지요. 아니 문제의 핵심을 그거라니까요. 가만 있으면 늘어나는건 마이너스 자산과 살 뿐이라는거. 이상하네...

하아~~~ 새해라는데 새해같지도 않고 뭐 그렇습니다. 일단 날이 따뜻해 질 때 까진 좀 자중하며 살아야 겠네요. 그 자중...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