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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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생선맛집 선미식당. 양념이 끝내줘요.식량창고/지방 2019. 10. 8. 17:37
외식을 하게 되면 기대하는 건 당연히 맛있는 것 일 겁니다. 식사이니 필요한 영양소를 얻고 뭐 그런 것도 있고 위생이나 기타 다른 것도 중요 하지만 2천 원짜리 김밥이던 몇십만 원짜리 고가의 음식이던 그에 맞는 무언가를 기대하게 되지요. 뭔가 새롭고 독특한 그런 것도 좋지만, 잘 맛보기 힘든 음식도 좋지만 익숙하고 친숙한 음식이라도 제대로 잘 만든 음식도 값어치가 높다 생각합니다. 목포의 유명 생선요리집 선미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 겸 목포까지 다녀왔네요. 드라이브라고 치기엔 좀 멀지만 올 하반기 휴가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목포를 가서 뭘 먹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어차피 전 휴가 가면 먹으러 가는 게 반이니. 어머니도 모시고 갓으니 어머니가 좋아하실 만한 곳을 찾게 되었네요. 미식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