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가네 파크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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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자연을 즐기는법 홋카이도 여행기 - 시로가네 파크힐즈 호텔여행기 2008. 12. 7. 14:28
여행의 첫날밤이 왔습니다. 대부분 여행 첫날은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많지요? 네시에 일몰을 보고 숙소에 들어와서 정리 하고 보니 다섯시 밖에 안 되었더군요. 왠지 시차가 느껴 진다고 할까요? ㅎㅎㅎ 마츠이씨 덕에 편하게 다녔지만 여행 첫날 이라는 것은 언제나 힘들고 설레는 법. 오늘 묶기로 한 곳은 비에이의 시로가네 온천 지구에 있는 시로가네 파크힐즈 온천호텔 [ http://www.biei-hotelparkhills.com/ ]입니다.가볍게 호텔을 한번 둘러 보고 저녁을 먹으러 내려 갔습니다. La Paix에서 워낙 맛있게, 늦은 시간에 먹어 조금 빠른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원래 야근하는 직장인은 6시에 밥을 안 먹어 주면 안되니까요. 그 전에... 처음엔 온천 이라고 해서 여관을 기대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