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산다. 안먹고 후회 하느니 먹고 후회한다. 30년차가 넘은 애플빠, 애플에 빌붙어 밥 벌어먹고 사는 대뱃살이 흉하게 오른 사이비 여행 사진가.
8월 5일에서 8일까지 식구들과 휴가차 오사카에 갔다 왔습니다. 오사카 지역은 국내와 달리 내내 34도의 높은 낮 기온과 구름이 살짝 낀 맑은 날씨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내일모래 환갑을 앞둔 어머니와 다니다 보니 역시 혼자 다닐때 만끔큼 이곳저곳 다니기엔 무리가 좀 있었지만 가족과 여행은 또 나름대로 좋으니까요. 갔다 온 사진들 입니다. 여행기도 슬슬 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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