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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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0과 함께 간 쁘띠프랑스여행기 2009. 10. 11. 23:57
제가 최근에... 한 3년 된거 같습니다만 취미를 바꿧습니다. 바꿨다기 보다는 추가 했다고 하는 표현이 좋겠네요. 그 새로 추가된 취미라는 것이 바로 여행 입니다. 쪼끔 더 정확히 표현 하지만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는다가 더 좋겠네요. 2006년 겨울에 오사카에 가기 시작 한 이래에 DSLR 하나 들고 이곳저곳 걸어 다니고 이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 한 싸이클 같이 움직였네요. 그런데 갔던 곳들이 어째 대부분 일본 이였습니다. 올해는 국내로 다시 눈을 돌려보자고 했지만 막상 시간이 잘 안 나네요. 뭐랄까,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만은 않네요. 이번에 갔다 온 곳은 가평의 쁘띠프랑스 입니다. 가평이 아니라 청평이라 해야 겠군요. D3000 체험단의 일환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특이하게도 팀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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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의 진정한 동반자 니콘 D3000지름기 2009. 10. 6. 01:59
최근 몇년간 저의 새로운 취미는 여행 이였습니다. 조금 무리를 해서 비행기도 제법 탓네요^^ 여권의 도장이 하나하나 늘면서 방 한구석에 여행지의 지도와 팜플렛도 하나하나 쌓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쌓인것이 있다면 바로 사진 입니다. 제 블로그의 첫번째 포스팅도 일본에 갔다 온 여행기 였네요. 처음 나갔던 해외에서 말도 잘 안 통하는 동네를 아침에 회사 출근하듯 아무생각 없이 갔을때 제일 아쉬웠던것. 그건 잘 안통하던 말도 아니고 혼자 먹기 아까운 밥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제 눈앞의 영상을 제 마음대로 기록 할 수 없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첫번째 해외 여행에서, 첫번째 저의 취미 여행에서 2박 3일동안 200여장을 찍어 왔습니다. 당시 까지만 하더라도 저의 자랑 이였던 소니 W1을 가지고 말이지요.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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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0 초보자를 위한 모드지름기 2009. 9. 27. 22:42
D3000을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체험단 행사 이기도 하지만 저의 첫 DSLR 이였던 D40의 후속 기로서 저는 애착이 참 많이 가는 기종 입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상위기종이 안 부러운 기능들로 제 여행의 최고 동반자 였지요. 여권과 카메라만 있으면 어디던 갈 수 있으리라 생각 하고 있고요. D3000의 특징이라면 모터를 빼면서 크기, 무개, 가격을 다이어트 한 점 이지요. 이로인한 장단점 이야말로 D40계열 바디의 특징으로 D3000 으로도 고스란히 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거라면 차라리 D65나 D45나 D40h 같이 부르는게 더 낫겠지요. D3000이 기존 D40계열 바디와 다른점 두가지가 바로 CAM1000 AF모듈과 가이드 모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AM1000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