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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일.상.다.반.사. 2010. 11. 24. 02:32확실히 이번달은 일이 바뻐서 인지, 돈이 없어서 인지, 시간이 없어서 인지 블로그도, 트윗도 적네요. 오늘은 연평도 때문에 폭풍트윗 했지만요. 그래서 이번달 첫 포스팅은...
좌.절.
뭐, 오늘 연평도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우익에 밀덕에 그래도 상황 냉정하게 보고 있고 최악의 경우도 마음속으론 대비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저에겐 오늘 해야하는 장거리 운전만큼 정도의 걱정밖엔 없습니다만...
[ 으아아!! 이 끓어오르는 증오를 어떻게 한담... ]
[ 저 찌질이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
[ 헉.. 뭐라고? ]
[ 그래... 내가 젔다 너 맘대로 해라. ]
뭐, 이렇습니다. 네네... 그냥 속 편하게 간다면 아주 속 편해질 수도 있는데 뭔 이리 미련이 남아서 인지 어렵게 가네요. 올해만 참아야 겠습니다.'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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