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
서울대표 일본라면집 우마이도에 가 봤습니다.식량창고/서울 2013. 6. 22. 12:00
제가 처음 일본라면을 먹은게 90년대 중반으로 기억 하는데 그 때의 일본라면과 지금의 일본라면은 큰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아직도 공장제 육수나 인스탄트 면인 집도 많지만 자가제면에 직접 육수를 낸 집들도 많아졌지요. 거기에 일본에 가서 라면을 드시고 오신 분들이 늘어 어설픈 맛 으로는 맛있다는 소리를 듣기 어려워 진듯 합니다. 서울에 있는 일본라면 맛집을 꼽자면 홍대의 하카타분코, 건대의 우마이도 이렇게 꼽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물론 일본의 라면집에 비하면 아쉬운 느낌은 들지만 두 집 모두 상당히 맛있는 라면을 내 오네요. 넵! 이번엔 우마이도 건대점, 분당점을 가 보았습니다. 여차여차 하다보니 최근 일본라면 포스팅만 잔뜩 했네요^^;;; 우마이도의 경우 블로그 때문에 가긴 했습니다. 일단 제가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