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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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히 해 먹는 오차즈케지름기 2009. 5. 3. 16:02
교토에서 오차즈케를 손님에게 내 놓는단 의미는 이거나 먹고 빨리 가라는 의미라고 하지요? 드라마, 영화, 만화, 애니 등에 많이 나와 일본에 대해 관심이 조금만 있는 분 이라면 누구나 아실 내용 일 겁니다. 꼭 이런건 아니라고 해도 우리의 누릉지 같이 일본의 전통 서민식 이라고 할까요? 물론 생선살을 올리고 도미 뼈로 다시를 낸 고급품도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본 서민식 이란 이미지가 더 강하지요. 일본 유학 간 동생이 동네 음식점에서 주문 했다가 진짜 녹차에 밥 말아줘서 놀랬다는 이야기도 들어 봤으니까요.ㅎㅎㅎㅎ 오늘의 메뉴는 오차즈케 입니다. 만드는 방법이요? 아주 간단 합니다. 1. 오차즈케 후레이크를 준비. 제가 잘 가는 모X마트 같은데서도 싸게 팝니다^^ 2. 잘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