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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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더 그로서 아부다비서 제일 좋아했던 곳식량창고/해외 2017. 6. 10. 18:08
아부다비에 있던 기간이 합치면 거의 일년 이네요. 하고싶은 말 참 많지만 간단하게 말 해서 "아!! 식빵"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럴때 마다 숙소 맞은편에 있어서 뛰어가서 밥 먹었던 곳이 이곳 존스 더 그로서(이하 존스) 네요. 호주계 음식점 인데 영국 스타일의 음식을 내 놓는 곳 입니다. 이상할 정도로 뭔 일이 있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던 하면 갔던 곳 이네요. 저야 원래 혼밥 잘 하지만 여기 만큼은 혼자 갔었습니다. 아부다비의 좌절과 기쁨을 같이 했던 곳 이네요. 거기에 아부다비서 제일 많이 갓던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아부다비 시내 한가운데 있습니다. 알 마무라 빌딩에 있는데 이 근처에 원자력 관련 기업도 있고 근처에 한식당 만나랜드에 옆에 스타벅스에 제가 잘 가는 빵집도 있고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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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폐-일식] 삼성동 보노보노식량창고/서울 2007. 2. 10. 17:26
요즘 야후에서 유명한 미식가 건다운님의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igundown )를 가 보면 정말 맛있는 것 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다운님의 음식에 대한 사랑에 감탄 하지만 제 뜻과 맞지 않는 부분은 확실히 있더군요. 그래도 그 차이가 저와 건다운님의 입맛 차이, 취향 차이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래도 호텔식의 깔끔한 음식이 아닌 약간은 거칠고 원초적인 음식이 더 좋다는 점 에서(아마도^^;;) 건다운님이 올린 음식점들 마다 가 보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먹는것을 좋아 하시는 분 이라면 건다운님 블로그 한번 방문 해 보시는거 추천 해 드립니다. 보노보노 갓다 와 놓고선 왠 헛소리냐... 제가 주변에 식도락가로 알려 저 있어 가끔씩 어디 맛있냐고 추천을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