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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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자연을 즐기는법 홋카이도 여행기 - 오타루의 여유여행기 2008. 12. 21. 22:33
여행을 다닐때 언제나 고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분들이나 다 고민하는 내용 이지요? 바로 어디를 갈까 입니다. 저는 제가 일정을 짜는 여행의 경우 꼭 가야 할 곳을 정한 다음 다른 일정들을 이에 맞추는 편 입니다. 보통 가기전에 세밀하게 일정을 짜기 보다는 꼭 필요한 장거리가 아닌 다음에야 현지에서 부딛힌 후 결정하는 편 이고요. 거기에 현지에서 정보를 얻는 케이스가 더 좋다는 것도 있고요 여행의 세번째 날 입니다. JR측에서 지정 해 준 일정보다 빨리 움직여 한 곳이라도 더 돌아보기 위해서 이 날은 서둘렀습니다. 사실 무리수도 좀 있었고요. 거기에 이번 여행에서 꼭 가 보겠다고 생각한 유일한 장소인 삿뽀로 돔이 다섯시 인가? 닫는것 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오비히로 에서 삿뽀로를 거처 오타루를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