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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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Beaujolais 아부다비 최고의 프렌치식량창고/해외 2017. 7. 29. 01:11
제가 프랑스 음식 이란걸 좋아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모 만화 아니냐고요? 먹으면 막 옷 찢고 하는? 아닙니다!!! 오늘 비프 브르귀뇽을 시킨건 그거 영향도 있지만 그만화 보고 먹고 싶엇던건 테린과 슈팍시... 아니지. 하여간 지금은 없어진 아따블르의 부야베스 였습니다. 그집 참 잘 했거든요. 서비스나 디저트도 좋았고요. 뭔가 프랑스 하면 미쉐린 틱한 상상을 초월하는 플레이팅 이나 세계 3대 진미가 들어간 뭐 그런것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오프레 같이 닭 이라던가 서민적인 것이 의외로 프랑스 음식 이기도 하지요. 디즈니 애니 라따뚜이는 그냥 가정식 야채요리이고 그냥 시금치-계란 파이인 퀴시 라던가 위에 슈팍시는 그냥 사보이 양배추 찜 요리고요. 아부다비에서 왼 프렌치 타령이냐 하면...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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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더 그로서 아부다비서 제일 좋아했던 곳식량창고/해외 2017. 6. 10. 18:08
아부다비에 있던 기간이 합치면 거의 일년 이네요. 하고싶은 말 참 많지만 간단하게 말 해서 "아!! 식빵" 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그럴때 마다 숙소 맞은편에 있어서 뛰어가서 밥 먹었던 곳이 이곳 존스 더 그로서(이하 존스) 네요. 호주계 음식점 인데 영국 스타일의 음식을 내 놓는 곳 입니다. 이상할 정도로 뭔 일이 있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던 하면 갔던 곳 이네요. 저야 원래 혼밥 잘 하지만 여기 만큼은 혼자 갔었습니다. 아부다비의 좌절과 기쁨을 같이 했던 곳 이네요. 거기에 아부다비서 제일 많이 갓던 레스토랑 이기도 합니다. 아부다비 시내 한가운데 있습니다. 알 마무라 빌딩에 있는데 이 근처에 원자력 관련 기업도 있고 근처에 한식당 만나랜드에 옆에 스타벅스에 제가 잘 가는 빵집도 있고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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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어디로 보러 가야 할까... 아부다비 생활 팁여행기 2017. 5. 30. 15:22
갑자기 아부다비 출장을 가기 시작하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원래 준비? 계획 중 이긴 했는데 정말 갑자기 출발일이 정해 저서 갑자기 가게 되었거든요. 먼저 가 계셧던 분들은 생활력이 떨어지는 분들이라 아무 도움도 안 되었고 거기에 그 나라 특성이 있는데 그런걸 설명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50도 가까이 올라가는 더위와 이슬람교 라는 우리가 모르는 사회제도를 가진 나라에서도 먹고 살아야 하지요? 제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얻은 정보아닌 정보 몇가지 공유 해 볼까 합니다. 사실 반쯤 취미 였지요. 주말에 장 보고 밥해먹고 사는게요. 1. 마트는 까르푸로 까르푸가 세 군데 있습니다. 아!!! 익스프레스 점 말고요. 하나는 시내에서 공항가는 길인 에어포트 로드점 이고 하나는 서쪽 끝 마리나몰 점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