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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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에서 먹은것들식량창고/일본 2007. 1. 23. 00:50
왼쪽 위부터... 모밀우동 - 니시우메다역 근처의 호텔 지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우동 먹으려 들어 갔는데 소바전문 이였다는... 맛 있었습니다. 호텔이라 가격은 조금^^;;;; 야끼소바빵 - 일본 애니, 만화에 보면 이거에 푹 빠진 주인공 많지요. 호텔 큰처 편의점서 야식으로 사왔습니다. 의외로 맛 있다는... 마요네즈와 초 생강이 키포인트! 이치반 라면 - 난카이 우메다역 앞의 이치반 라면집의 이치반 라면 입니다. 흰 국물에 계란, 베이컨, 만두, 파가 잔뜩 들어 가 있는데... 거품이 부글부글 날 정도로 진한 맛이 일품 이였습니다. 교토명물 두부 - 이거... 교토 명품두부 라네요. 청수사(淸水寺-키요미즈데라) 경 내의 우동집 에서 먹은것 인데 따뜻한 두부를 역시 따뜻한 소바 국물에 찍어먹는 것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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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씨 혼자가는 오사카 여행기 - 0일째(~2006.12.22)여행기 2007. 1. 22. 23:16
아래의 여행기는 일본 여행에 능숙하신 분이 보시기엔 코메디 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다녀오신 분은 읽어 보시고 한번 웃어주는 센스를 발휘 해 주시고~ 다녀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 이라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여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똑같이 따라 하시는 실수는 범하지 마시고^^;;; 첫 일본여행에서 어떻게 실수를 했으며 어떻게 즐겼냐를 참조 하셔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정 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올려놓고 까먹을 때 마다 보면서 여행 갔다온 본전(추억)을 뽑아야지요. 일본... 정말 여러번 간다고 큰소리도 처 보고 돈도 모아 봤지만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못 갔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는게 바로 직장인의 숙명 이겠지요. 그래!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도 간다! 일단 지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