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요즘 휴가철 이라면서요?

[ 흑... 남들 놀러가서 서울시내 길이 다 안막히는데... ]

[ 이 찌는 더위 속에서 밤늦게까지 코딩하고 서울로 회의다니고 ]

[ 그런데 통장은 비어가네요TT ]

[ 머? 그런데 중도금이 아직도 안 들어왔다고? ]

[ 야이SBS야!! 돈내놔!!!! ]

[ 머라고? 결재 올렸는데 간부가 승인을 안해? 결재는 월 2회라고? ]

[ 이것들이 삼성밥을 먹었나... 내 복수할꼬에욤~~~ ]

뭐 요즘 이러고 삽니다^^

일단 지난주 아이패드 버전 앱스토어에 검증 올려 한 고비 넘긴줄 알았더만 역시 일 이란건 산 넘어 산TT 일정은 빠듯하게 기능은 빵빵하게 외치면서 정산 해야 할 건 회사 편의에 따라 느슨하게 하는게 역시 우리나라의 갑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통장은 비어 가는데 일은 바쁘고 하니 의욕은 떨어지고...

휴가철만 아니면 서울(인천)서 400km이상 떨어진 곳으로 잠수 타겠지만 휴가철 이라 그것도 여의치 않고 돈도 없고, 그럴 시간이면 앱 하날 더 짜서 $1라도 더 벌어야 내년에 D700을 들고 곤돌라 레이스를 보러^^;;;;

그래도 오늘은 좀 쉬렵니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