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마디

물 마이 묵었다!!!!!

기능좀 그만 추가하고!!! 검증하고 있는데도 UI를 바꾸냐!!!! 출시버전 빌드 하는데 UX팀과 싸우면 어쩌라고!!

흑... 드디어 1차 납품 했습니다. 이제 버그 패치와 버전업, 그리고 GUI개선 해야지요TT

[ 영세 자영업자 에게 만개를 팔아야 한다, 20일 늦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 봤자... ]

[ 선금도, 중도금도 늦게 주면서 검증하는 날까지 UI를 바꾸면 어쩌자고요TT ]

[ 어째 회사 다닐때보다 돈도 적게 벌고 일은 더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

[ 머여. 세금 내 주기로 하고 싸게 계약했구먼 입금은 세금 떼고 보냈잖아 ]

[ 일 시키고 책임질땐 우리직원이고 돈 줄땐 하청업체야? ]

[ 그래 두고보자. 내가 쪼잔한 인간이라 원한은 안 까먹으니 누구 뒤끝이 더 센지 보자...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00810150825&section=02

솔직히 이젠 이런 기사들 봐 봤자 별 감흥도 없습니다. 당장 먹고사는 현실이 그렇고 눈만 뜨면 제 앞에 벌어지는 일이 이런것 이니까요. 제가 삼성을 끔찍이도( 스포츠단 제외^^ ) 싫어하는 이유도 제가 저런거에 제일 호되게 당한 것들이 삼성과 삼성 출신자들 이여서 그렇습니다. 삼성 출신자 사장과 간부들에게 목이 부러질 만큼 뒤통수도 호되게 맞아보고요. 뭐, 별거 있나요... 맘 같이선 지금과 같이 아이폰 일 하다가 운빨로 외국 진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요.

[ 나도 언젠가 닭집이나 빵집 사장되서 저런 이쁜 알바(?)생 데리고 떵떵거리며 살거다 이 %#$@들아!!! ]

뭐, 불펌 이미지는 케이온, 세기말오컬트학원, 오오카미씨와 일곱명의 동료들. 왜 다 여자아이들 이냐고요? 후후후 묻지마삼.

그나저나 정말로 포스팅 거리 떨어졌네요. 어쩌지요? 돈도 없어 여행도 못 가겠고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