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
2010년 프로야구 순위예측일.상.다.반.사. 2011. 2. 21. 17:01
나름 골수 야구팬 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원년 때 부터 보긴 했는데 그때야 어렷으니 사실 뭐 알고 봤겠어요? 그냥 본 것이죠^^ 그래도 20년 정도는 야구를 알고 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냐만요^^;;;; 그래도 야구 팬 으로서 시즌 예측을 시즌 전에 하고 시즌 종료 후 그걸 다시 보는것도 재미있는 야구 관람법! 그래서!!! 자칭 야구 빠의 올시즌 순위예측! 너무 심각하게 보시진 마세요. 그냥 개인적 예측 입니다. 트위터에 올렸던거 정리해서 다시 올리네요. 나중에 수정도 하고 사진도 첨부 해야 겠네요. 어투가 이런건 봐 주세요^^; 아! 특정 구단에 대한 애정과 증오가 잔뜩!!! 실려 있습니다.ㅎㅎㅎㅎ 1위. 주저없이 올해부터 응원 하기로 한 SK! 야신아래 뭉친 능력자들이 단연..
-
오늘의 한마디일.상.다.반.사. 2011. 2. 15. 17:36
고기이이~~~ 얼리거나 갈거나 물건너 온 거나 칠면조 섞은거나 끓인거 말고TT 네... 그냥 그렇다고요TT 후배녀석 하나가 좋은 초밥집에 가서 초밥먹고 온거 엄청 자랑하던데 전 바다건너 가서 초밥을 먹고 오던가 해야 겠습니다. 마일리지를 다 모아보니 갈땐 KAL, 올땐 OZ 타고 갔다 올 수 있네요. 그런데 왠지 동생이 일본회사 면접 본다고 마일리지 달라고 할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 전에 프로젝트나 빨리 끝내야 겠네요TT 라고 포스팅 했더니 저녁상에 코스트코산 냉동 호주산 척롤아이(등심)가 산더미 같이 쌓이네요. 한우가 좋은데TT 한우 육회나 항정살에 파무침 먹고 싶은데TT 고기도 좋지만 날생선이 먹고 싶은데TT 기왕이면 밥 위에 얹힌 날생선이 좋은데TT
-
오늘의 한마디.일.상.다.반.사. 2010. 12. 19. 14:03
윽... 할 수 있는게 없다-_-;; 뭐, 세상 한두해 살아 온 것도 아니고 이런일 한두번 겪었던 것도 아니지만... 지금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찌질한 인간 일수록 남의 찌질함만 탓하지 자신을 탓 하지 않는 법 인데 저도 찌질해 저 가는가 봅니다. 남의 탓만 하고 있게요. 손에 피를 뭍혀야 한다면 온몸에 묻혀라 라는 저의 모토가 또 한번 사실임을 알려 줌과 동시에 그걸 안 지켜 일이 더 커지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요. 살의의 파동은 이제 폭발단계로. 뭐, 일단 내년에 잔금 받고 일 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제 당하고 사느니 안 살고 말아야죠. 12월 첫 포스팅 부터 우울하다는-_-;;; 얼마간 여행 갈 일 아에 없으니 그동안 쌓아 놓은 자료들 이나 정리해서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