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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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일.상.다.반.사. 2011. 7. 24. 09:50
오홓홓~ 월급올랐다~ 저의 이 찌질함과 배째이즘의 승리!! 월급이 올랐습니다^^ 세상에 직장생활 12년 만에 처음으로 연봉(월급) 협상이란 것 에서 이겨봤네요. 이번 사장님이 짠돌이 지만 착한분 이고 비록 프리지만 회사 직원분들도 직원같이 생각해 줘서 좋고 그런것도 크지만 역시... 연봉협상은 아쉬운 놈이 꿇는것!!! (단 배째는 놈이 더 강함) 이라는 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든 진리를 시전 했다고 할까요? 이번엔 배도 쨋고 아쉬운것도 제가 아니니 원하는 만큼은 아니여도 뭔가 된 듯 합니다. 계약은 아직 안 했지만 3+3 형태일거 같은데 남은 기간 헬게이트 + 공무원 폭풍갈굼이 시전 되겠지요. 돈 적더라도 사실 안 어렵고( 아... 여기 일은 안 어렵지 스트레스 심하고 일정이 지랄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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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일.상.다.반.사. 2011. 7. 8. 16:07
아 몰라!!! 내 맘대로 할거야! 뭐 요즘 고민 많지요. 3학년도 꺾여버린 지금 고민 많을 때 지요? 제 또래 분들 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아이들 교육걱정, 노후걱정, 재산증식 걱정, 건강걱정... 을 제가 하고 있을리가 없지요^^ 오늘도 나가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지를까, 호텔 회원권을 지를까, 44평 아파트(월세)를 지를까 고민하고 왔습니다만 저의 근본적인 고민은 저런것 과는 틀리지요. 프리로서, 생명이 짧은 직종에 있으면서 하는 여러가지도 있지만 뭐 하여간 고민 많습니다. 단지 아쉬운 거라면... 제가 잘못한 것이 아닌데 뒤집어 쓰고 있는게 너무 많다는거? 특히 제작년과 작년엔 너무 안 좋은일이 연속이라 정말 훅~ 갈 뻔 했네요. 연일 연 수입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게 아니였다면 좀 고달플 뻔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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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일.상.다.반.사. 2011. 6. 5. 20:58
오케이!! 살아가는 낙이 돌아온다! 역시 인간은 돈, 돈은 월급으로 제때! 프리도 예외없이! 뭐 이리 즐겁냐고요? 근 몇년 사이에 최초로 지난달 흑자를 기록 했습니다^^ 작년에 진샹 갑 덕에 무지 고생을 했는데 지금 갑은 요즘 싯가에 비해 단가도 적고 원청 회사는 아주 개판 인 데다가 발주처는 진상중에 무식해서 용감 하기로는 대한민국 최고인 부류지만 역시 돈이 제때 들어오니 일이 짜증나고 뭐해도 역시 좋네요. 작년 하반기 부터 엉망이 되었던 생활이 순식간에 정상으로 돌아 오고요. 돈 안주는 갑은 갑이 아니다! 라는 명언을 트위터 에서 봤습니다. 그런데 꼭 돈 안주고 손해 조금도 안 입으려는 갑이 진상피우고 돈 안주고 계약서에 장난 처 두고 턴키계약을 빙자 한 사대강급 사기 계약을 하더라고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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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저에게 뭔가 요청하는 분들에게 한마디.일.상.다.반.사. 2011. 4. 9. 23:01
그래서 나한테 공짜로 일해 달라고? 그리고 제발 사업성이나 상품화 가능 여부는 냉정하게 검토 하세요. 제발!!!! 제가 프리랜서를 한 지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이쪽 업계에서 나름 모바일 쪽 에서만 뒹굴러 실력은 없더라도 여기저기 뒹구른 것 만큼은 다른 분들이 높게 처 주는것 같습니다. 좋게 말 해서야 멀티플레이어 지만 비 전공자 출신으로서 지식 깊이가 얇아 닥치는 데로 일 한 그냥 그저그런 프리 일 뿐 이지요. 그런데 마침 최근 잡은것이 아이폰 인 지라 여기저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십니다. 그런데... 하아~ 뭐라 할까요? 이래뵈도 저 "프로" 입니다. 프로란게 별거 없지요. 그걸 업으로 먹고사는 것 입니다. 별것 없지만 이것이 엄청나게 함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일을 함 으로서 생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