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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2011. 7. 24. 09:50

    오홓홓~ 월급올랐다~

    [ 오홓홓홓홓 월급올랐다~ ]


    저의 이 찌질함과 배째이즘의 승리!! 월급이 올랐습니다^^ 세상에 직장생활 12년 만에 처음으로 연봉(월급) 협상이란 것 에서 이겨봤네요. 이번 사장님이 짠돌이 지만 착한분 이고 비록 프리지만 회사 직원분들도 직원같이 생각해 줘서 좋고 그런것도 크지만 역시...

    연봉협상은 아쉬운 놈이 꿇는것!!! (단 배째는 놈이 더 강함)

    이라는 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하기는 힘든 진리를 시전 했다고 할까요? 이번엔 배도 쨋고 아쉬운것도 제가 아니니 원하는 만큼은 아니여도 뭔가 된 듯 합니다. 계약은 아직 안 했지만 3+3 형태일거 같은데 남은 기간 헬게이트 + 공무원 폭풍갈굼이 시전 되겠지요. 돈 적더라도 사실 안 어렵고( 아... 여기 일은 안 어렵지 스트레스 심하고 일정이 지랄이지 -_-;;)편한게 더 좋지만 뭐, 올해는 참아야지요.

    [ 오홍홍홍 역시 돈이좋아~ ]


    코스닥과 코스피 상장사에 한번씩 근무 해 봤습니다. 이직도 여러번 해 봤고 위의 직딩 12년에는 알바였지만 4대보험에 정직원으로 포함되었던 기간도 들어 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제 주변에서 벌어진 일을 참조 해 보면 사표를 내는 이유 간단합니다. 순위를 뽑아 보자면

    0. 월급안줄때 - 이건 무조건 참지마세요. 어짜피 안줘요.

    1. 회사(나 부서)가 나를 배신할때
    - 인격적 배신감을 느낄때


    2. 회사(나 부서나 갑이나)가 주는 스트레스가 한도를 넘어설때

    3. 월급이 적을때

    [ 너 돈 찾다가 나중에 뒤통수 맞고 사망한다... ]


    물론 개인차는 좀 있습니다만 결국 사람이더군요.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물론 이직하며 연봉도 천 가까이 올리고 그런 경우도 있었지만요. 지금 일도 나중엔 주관사 에게 목이 꺾일정도로 뒤통수 맞을게 뻔 하고 이미 공무원하고 주관사에게 목이 뻐근할 정도로 뒤통수를 계속 맞아 관 두려고 했던 건데 이번엔 43평 아파트의 월세에 지고 말았습니다. 집이 정말 좋았거든요TT 그것도 서울 반지하 월세 조건이라TT

    저의경우 위의 순위가 아니라 돈이 0순위 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 오홍홍홍 월급도 올랐으니 이런거나 먹으러? ]

     

    물론 이건 뒷 스토리도 있고 올해 한정이라는 것을 저의 위장에 걸고 맹세합니다. 작년 D사의 갑질에 손해본걸 메꾸려 이리 난리일 뿐! 결코 세슘 장어덮밥이나 20유로짜리 커피를 마시러 가고싶어 이러는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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