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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씨 혼자가는 오사카 여행기 - 1일째(~2006.12.23)여행기 2007. 1. 24. 01:06
아래의 여행기는 일본 여행에 능숙하신 분이 보시기엔 코메디 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다녀오신 분은 읽어 보시고 한번 웃어주는 센스를 발휘 해 주시고~ 다녀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 이라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여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똑같이 따라 하시는 실수는 범하지 마시고^^;;; 첫 일본여행에서 어떻게 실수를 했으며 어떻게 즐겼냐를 참조 하셔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정 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올려놓고 까먹을 때 마다 보면서 여행 갔다온 본전(추억)을 뽑아야지요. 드디어 출발을 하는군요. 성수기 이고 하니 아침부터 불이나게 달려 갔습니다. 9시 50분 비행기 인데 7시 반에 도착하게 공항을 갔으니... 시간 엄청 걸린다, 가끔 공항고속도로도 막힌다... 해외 출장이 많은 식구들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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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에서 먹은것들식량창고/일본 2007. 1. 23. 00:50
왼쪽 위부터... 모밀우동 - 니시우메다역 근처의 호텔 지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우동 먹으려 들어 갔는데 소바전문 이였다는... 맛 있었습니다. 호텔이라 가격은 조금^^;;;; 야끼소바빵 - 일본 애니, 만화에 보면 이거에 푹 빠진 주인공 많지요. 호텔 큰처 편의점서 야식으로 사왔습니다. 의외로 맛 있다는... 마요네즈와 초 생강이 키포인트! 이치반 라면 - 난카이 우메다역 앞의 이치반 라면집의 이치반 라면 입니다. 흰 국물에 계란, 베이컨, 만두, 파가 잔뜩 들어 가 있는데... 거품이 부글부글 날 정도로 진한 맛이 일품 이였습니다. 교토명물 두부 - 이거... 교토 명품두부 라네요. 청수사(淸水寺-키요미즈데라) 경 내의 우동집 에서 먹은것 인데 따뜻한 두부를 역시 따뜻한 소바 국물에 찍어먹는 것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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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씨 혼자가는 오사카 여행기 - 0일째(~2006.12.22)여행기 2007. 1. 22. 23:16
아래의 여행기는 일본 여행에 능숙하신 분이 보시기엔 코메디 일 수도 있습니다. 많이 다녀오신 분은 읽어 보시고 한번 웃어주는 센스를 발휘 해 주시고~ 다녀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 이라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여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똑같이 따라 하시는 실수는 범하지 마시고^^;;; 첫 일본여행에서 어떻게 실수를 했으며 어떻게 즐겼냐를 참조 하셔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일정 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올려놓고 까먹을 때 마다 보면서 여행 갔다온 본전(추억)을 뽑아야지요. 일본... 정말 여러번 간다고 큰소리도 처 보고 돈도 모아 봤지만 이러 저러한 사정으로 못 갔었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는게 바로 직장인의 숙명 이겠지요. 그래!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도 간다! 일단 지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