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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의 맛 연수 한양아파트 반찬가게
    iPhone 으로GO~ 2010. 9. 26. 12:21
    추석때 반찬 걱정을 하고 있다면 주부 인증 인가요?ㅎㅎㅎㅎ 솔로 주제에 김포공항 탑승장 에서 하는 포스팅 이지만 어찌되었던 명절의 집안 살림을 걱정하는 처지 라서요^^ 저희집안도 친척들이 이민이다 귀농(?) 이다 해서 친척들 볼 일이 없어저서 예년에 비해 조촐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다 음식 준비들이 조촐 해 졌다는거. 예전엔 할머니 께서 대량으로 한 것을 모두 나눠 가졋었거든요. 저도 미리 가서 노력동원 햇었다는^^ 요리하는 남자라 알려 졋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몇년 어머니가 전 이나 나물 하시다가 요즘 몇년은 조촐하게 세는 것도 있고 몸도 안 좋아 지셔서 사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추천집은 반찬가게 입니다. 상호가 뭐 그러냐고요? 간판마다 상호가 다 틀리고 하거든요^^ 제가 인천의 연수구 신도시는 만들어 젔을 때 부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은 그 때부터 가끔씩 사 먹던 집 이니 나름 오래 된 집 입니다. 위치는 아래 참조 히세요. 연수구청 맞은편 한양아파트 상가에 있습니다.


    뭐 반찬가게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냐... 어떻게 보면 동네에서 소문난 그저 반찬가개 일 뿐 이지요^^ 그래도 연수구 지역 에서는 제일 잘 한다고 소문 난 집 입니다. 연수구는 물론 송도 신도시나 멀리 중구나 남구쪽 일부 분들에게도 소문이 났을 정도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언제나 많습니다. 실제로 지하 상가에 많은 부분을 반찬가게 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집들이 다른집이 아닌 같은집 입니다.




    명절 상 차리러 간 거니 이번엔 주로 전을 삿습니다. 전 뿐만 아니라 밑빈찬 이나 김밥, 홍어찜 같은것고 팔고 그야말로 종합 반찬가게 입니다. 여기 북어찜 이나 더덕무침 같은건 꽤나 맛이 있거든요. 명절 이라고 송편이나 식헤, 수정과도 있고 그야말로 명절용 반찬 모든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싸다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맛 민큼은 보장 하니까요. 전설의 명 요리사 저희 외할머니의 맛 에는 못 미치지만 양식이 주 특기인 저희 어머니 맛 보다는 좋다는^^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다른 집 전의 맛 보다는 그래도 잘 하시는 저희 어머니 맛과 저희 외할머니의 맛의 중간정도? 음식에 들이는 공을 노동력으로 환산 했을때 에는 이 가격 이라면 괜찮은 가격 이기도 합니다.




    역시 음식 이란것이 정성이 중요 하지만... 솔직히 힘들잖아요^^ 어지간한 요즘 젊은 주부들 보다 요리 실력이 낫다고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인증 받았더 저 이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블로그에 짜슈 만드는거 올린 3학년 직장인 남자가 흔하진 않겠지요^^ 이런 요리의 고단함을 알기에 약간 비싸지만 요리하시는 분들의 노동력은 더 비싸기에 한번 추천 드려 봤습니다.




    맛도 좋으며 조리시설이 오픈 되어 있는것을 넘어 손님 앞에서 조리를 하니 위생이나 재료 걱정도 적고 맛도 이 정도라면 반찬가게 중에서는 톱이며 가정에서 하시는 맛에 아무리 높은 기준을 대어도 비슷하다고 자신있게 추천 해 드립니다. 연수구 사신다면 속는 셈 치고 한번 가 보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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