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참 힘들었습니다. 2008년 부터 드리워 지던 삼성(출신자)의 그림자로 인하여 간신히 실업자 에서 탈출 한 상태로 시작한 2009년 인데...
실은 고통의 시작 일 뿐 이였다는-_- 정말 끔찍한 일년 이였습니다. 지금 정산해 보면 분명 연 수입은 제 인생 최고 였는데 결산은 제 인생 최악인 한해-_- 이모저모 참 힘들기만 한 한해 였고 그 고통이 아직 안 끝난 것이 또 공포네요.
그런데 좋은일도 분명 있었습니다. 최고로 좋았던건 역시 아이폰 출시^^ 그 기념으로 2010 새해 인사는 아아폰으로 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아이폰 어플이 조금 아쉽지만 밖에서,여행 에세이로서는 나쁘지 않네요. 몇가지 올리는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바로 찍거나 찍어놓고 올리거나 아이폰에 저장 되는건 좋네요. 아래는 예전 일본서 아이폰2G로 찍어온 것과 DSLR로 찍은걸 아이튠즈로 올린 겁니다.
아래는 현 위치정보를 올린 겁니다. 화장실 에서 한 거리 저희집과 거리는 좀 있네요^^ 그런데 야외에선 이게 꽤 정확합니다.
어설픈 새해 인사와 이이폰 첫 포스팅 이였지만 재미있네요^^ 올해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개발에도 참여 할 것 같으니 좀 더 재미있는 한해가 될 것 같네요. 와 주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