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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SLR의 치명적 결함. 불매하시죠~일.상.다.반.사. 2013. 10. 19. 21:01
이번 문제에 관해 SLRCLUB 회원 분들의 노력으로 니콘의 일정부분 책임 인정과 보증기간과 상관없는 수리 약속을 받았습니다. 사실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D600,7100,7000 유저 분들의 권익은 어느정도 지켜 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니콘의 수리 대응을 보고 판단해야 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합의문은 아래에 있습니다. SLR동호회 니콘 소비자 게시판 가 보면 이미지로 된 원문 사본도 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page=1&divpage=60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25160 정리 하자면 아래의 셔터막 갈림은 니콘 특허 물질로 인해 니콘 신형 DSLR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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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영상 기자재전 ( P&I ) 간단 참관기일.상.다.반.사. 2010. 4. 30. 00:45
제가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보는 영상 기자재전을 올해도 갔다 왔습니다. 코엑스에서 매년 하고 있으며 사전등록 기간에 등록을 할 경우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사전등록을 해서 봤습니다. 일이 안 바쁘면 반차내서 평일 오전에 보는데 아무래도 일 때문에 주말에 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 보니 재작년엔 토요일에 보고 출근했고 작년엔 보고 있다가 전화받고 회사로 출근 했군요TT 올해는 백수라서 평일에 보고 밥까지 먹었습니다^^ 일단 총평부터. 예년에 비해 규모가 많이 줄었습니다. 재작년 이였던가요? 소니는 부스 내에 스테이지를 둬서 폐션쇼를 방불케 했었고 니콘, 캐논, 삼성 모두 거대한 부스에 많은 사람들을 몰고 왔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각 메이커 마다 조촐하게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고 중소 업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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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의 진정한 동반자 니콘 D3000지름기 2009. 10. 6. 01:59
최근 몇년간 저의 새로운 취미는 여행 이였습니다. 조금 무리를 해서 비행기도 제법 탓네요^^ 여권의 도장이 하나하나 늘면서 방 한구석에 여행지의 지도와 팜플렛도 하나하나 쌓이고 있습니다. 또 하나 쌓인것이 있다면 바로 사진 입니다. 제 블로그의 첫번째 포스팅도 일본에 갔다 온 여행기 였네요. 처음 나갔던 해외에서 말도 잘 안 통하는 동네를 아침에 회사 출근하듯 아무생각 없이 갔을때 제일 아쉬웠던것. 그건 잘 안통하던 말도 아니고 혼자 먹기 아까운 밥도 아니였습니다. 바로 제 눈앞의 영상을 제 마음대로 기록 할 수 없었다는 것 이였습니다. 첫번째 해외 여행에서, 첫번째 저의 취미 여행에서 2박 3일동안 200여장을 찍어 왔습니다. 당시 까지만 하더라도 저의 자랑 이였던 소니 W1을 가지고 말이지요.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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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0 초보자를 위한 모드지름기 2009. 9. 27. 22:42
D3000을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 가네요. 체험단 행사 이기도 하지만 저의 첫 DSLR 이였던 D40의 후속 기로서 저는 애착이 참 많이 가는 기종 입니다. 작고 가벼우면서 상위기종이 안 부러운 기능들로 제 여행의 최고 동반자 였지요. 여권과 카메라만 있으면 어디던 갈 수 있으리라 생각 하고 있고요. D3000의 특징이라면 모터를 빼면서 크기, 무개, 가격을 다이어트 한 점 이지요. 이로인한 장단점 이야말로 D40계열 바디의 특징으로 D3000 으로도 고스란히 이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거라면 차라리 D65나 D45나 D40h 같이 부르는게 더 낫겠지요. D3000이 기존 D40계열 바디와 다른점 두가지가 바로 CAM1000 AF모듈과 가이드 모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CAM1000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