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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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가는 인천 차이나타운여행기 2009. 9. 19. 15:43
인천!!!! 하면? 야구!!!! 는 저만 이겠지요^^;; 야구도 물론 유명 합니다. 명색이 우리나라 근대 야구의 발상지 니까요. 그래도 역시 인천!!!! 하면? 인천항? 인천상륙작전? 이런~ 옛날분 이군요! 요즘 인천하면 당연히 이거지요 1. 월미도 살인 바이킹 2. 동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3. 북성동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오시는 법은 간단합니다. 1호선 인천역 으로 오시면 됩니다. 예전 인천 분들이라면 "하인천"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요즘엔 잘 안 쓰는 말 이네요. 지하철로 오실때 주의점은 직통 열차가 동인천 역까지만 있습니다. 동인천역 에서 내려 신포시장, 중구청을 거처 오는법도 좋지만 너무 멀지요? 인천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니 헤멜일은 없습니다. 차로 오실 분들 이라면... 네비게이션 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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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배 타고 가 보세요~ D3000과 함께한 영종도 뱃길여행기 2009. 9. 14. 00:01
제가 요즘 여행을 다니는 이유... 바로 마음의 평화를 찾아서 입니다. 작년에 입사한 지금 직장은 제 직장생활 10년동안 에서도 제일 전쟁터 같은 곳 이라 ( 회사가 아니라 회사의 갑이-_-;; ) 특히 더 그런가 봅니다. 이번 여름 휴가도 그래서 큰 출혈을 감수 하고 일본을 갔었고요. 그런데 막상 교토에 가서 죽도록 걸어 다니며 생각을 하여 보니 마음의 평화를 얻긴 얻었지만 마음의 평화를 얻는 다른 방법이 더 있지 않나 생각 해 봤습니다. 제 동생이 일본에 교환학생을 갔다 귀국을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는데 못 했던거라 내심 부럽기도 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아시다 시피 제가 D3000 체험단에 걸려서요^^ 머 있어? 카메라 들고 가면 여행이고 출사지 하고 떠나게 된 것이 인천공항으로 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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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숲 아라시야마 (風山)여행기 2009. 8. 31. 01:01
천년의 고도 교토라는 지역의 매력은 참 다양한것 같습니다. 일본 에서도 교토라고 하면 뭔가 특별한 여행지 라는 느낌 인가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 경주처럼 수학여행 때 마다 의례 가지만... 오랫동안 한 나라의 수도로서 보존되어 온 자연과 문화재 들을 보면서 내심 부럽네요. 교토의 연간 관광객 수가 5천만명에 육박한다고 하니 그 매력에 이끌려 세번이나 끌려 간 제가 이상한 것 만은 아니겟지요? 이번 여름 휴가때 오사카를 갔다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토를 갔다 왔다고 해야 할까요? 마음의 평화를 좀 얻고 싶어서 절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을 혼자 갔다 왔습니다. 마음의 평화라... 도톤보리 같은데 에서 마음의 평화는 무리겟지요? 숙소가 난바역 바로 옆 이니 애초에 글럿을 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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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여행기 2009. 8. 25. 22:50
그동안 제가 일본의 여러곳에 다녀 왔군요. 뭐, 그정도로~~~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도 좋았지만 역시 일본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좀 더 일본의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 이였습니다. 2008/12/07 - [여행기] - 풍요로운 자연을 즐기는법 홋카이도 여행기 첫날 비에이 2008/10/25 - [여행기] - 에히메현 마츠야마시 방문기 - 1편 2008/07/28 - [여행기] - 일본의 엄청 마이너한 여행지, 야구장들 2007/04/06 - [여행기] - 이번에도 혼자갔다! 너구리씨 히로시마 여행기( 첫날 히로시마 공항 - 구라시키 ) 제가 일본을 처음 갔었던 것이 2006년 12월에 갔었던 오사카 였군요. 그 이후 여러곳을 다녀 봤지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