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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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블렉을 먹어보았습니다.지름기 2011. 4. 30. 15:48
뭔놈은 라면이 이리 비싼거야... 보통 신라면 블렉에 대한 평가지요? 1320원( 이라고 검색해 보니 나오네요^^;;) 이라는 가격은 라면 치고는 무시무시 하게 비싼 것 이니까요. 일반 라면의 두배가격? 하여간 가격 때문에 공정위 조사도 받고 있다고 하고 일반적으로 들리는 평가도 "비싸기만 한 제값 못하는 라면" 이였습니다. 저의 철칙. 먹어보지 않고 후회하느니 먹어보고 후회한다. 당연! 먹는것 한정 이며 이번에도 적용 했습니다. 먹고 후회한다!! 이번엔 신라면 블렉 입니다. 라면은 동네 마트에 가서 사 왔습니다. 요즘 화재의 상품이니 쉽게 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음식과는 달리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 하니 간편하게 준비해서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겠네요. 마트에서 네개짜리 포장으로 사 온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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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새우튀김 과자~지름기 2011. 3. 29. 23:44
ㅎㅎㅎ 별걸 다 포스팅 하네요^^ 요즘 프로젝트들 때문에 머리가 아퍼 현실도피를 하나 봅니다^^ 거창하게 제목은 달아 놨는데 정말 별거 아닙니다. 마트에 가서 사 와서 집에서 간단하게 튀기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꽤나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집에서 요즘 대 인기니까요. 그래서 한번 올려 봅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쉽게 구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 동네의 L마트의 대용량 식자재 코너에서 삽니다. 일단 다른 곳 에서 파는것은 못 봤습니다. 제가가는 그 L마트가 인천 항 한가운데 있어 사람도 적고 싼 것도 잘 나오는 편 이라 자주 갑니다. 그노무 통X치킨은 거기에서 조차 일찍 매진이 되어 못 먹었지만 그곳의 대용량 식자재 코너의 대형 스팸이나 이렇게 가끔씩 출토되는 대박 물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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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자...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_-;;;지름기 2011. 3. 4. 21:52
이마트 피자와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은 상당히 말도 많고 인기도 끌었지요? 통큰 치킨은 몇번 시도 했다가 실패 했지만 이마트 피자는 정말 우연치 않은 기회에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그냥 물어 본 건데 마침 취소한 것이 있다고 가지고 갈 수 있다고 해서 들고 왔습니다. 노력도 좀 했던 통큰치킨과 달리 정말로 손쉽게 손에 넣었네요^^ 이런건 맛 있어서, 라기 보단 먹어보고 싶어서 란 느낌? 하여간 말 그대로 "득템!!" 해서 왔습니다. 일단 이마트 피자의 특징을 꼽자면 저렴한 가격과 많은 양, 그리고 입소문과 화재성 으로 볼 수 있겠네요. 요즘엔 조금 수그러 들었지만 정말 광풍 이였지요^^ 대기시간에 최소 네시간 이였을 정도니까요. 어떤 기준을 들이 대더라도 11500원 이란 가격에 저만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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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 나베카래우동 시식지름기 2010. 9. 12. 16:24
ㅎㅎㅎ 별거별거 다 사서 써 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모노마트에 갔더니 특이한 녀석이 있네요. 나베카래우동 이란 녀석인데... 뭔가 특별한 생각으로 사 온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할인품 인 데다가 눈에 띄어서요. 모노마트가 매달 할인 행사를 하는데 그 품목들이 다양하거든요. 니신 컵라면 이라도 걸리는 날엔 지갑 털리는 날 이지요. 뭔가 큰 포장인데 가격이 니신 컵라면과 같은 2000원 초반대라 얼른 집어 들었습니다. 사실 몇개 산 지도 모르고 그냥 덥석 집어들고 왔더니 세개였다는^^;;; 내용물을 보니 참 간단하네요. 특이하게 알루미늄 용기 안에 분말스프 하나, 생 우동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일본어를 잘 하시는 분들 이라면 대~~~강 아시겠지요? 조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내용물을 용기에..